동작구, 희망온돌 따겨사업 닻올려··· 17곳에 '이웃돕기 모금함'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1-16 17: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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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 온도탑 설치··· 내달부터 洞별 모금활동
나눔인증 포토존 설치··· QR코드 활용 비대면 모금도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2022년 2월14일까지 민관 협력 모금 캠페인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구청·동주민센터·동작복지재단 등 총 17곳에 ‘이웃돕기 모금함’을 비치하고 주민의 왕래가 많은 구청사 1층에 모금 온도탑을 설치해 자발적 이웃돕기 문화를 조성한다.

또한 동주민센터에 마련된 나눔 포토존을 활용해 기부 참여 인증사진을 찍어 모금 캠페인에 활용하는 등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한다.

구는 주민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기부·모금도 동시에 실시해 기부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기부나눔의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성금을 기탁하면 된다.

해당 기간 동안 조성된 기부금품은 전액 지역내 사회복지시설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노인,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틈새계층을 적극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또한, 오는 12월부터 15개 동주민센터에서 각 동 직능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지역주민, 종교단체, 기업체 등이 참여해 동별 특성에 맞는 각종 모금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2020년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추진으로 총 12억3724만3000원을 모금해 생계, 의료, 난방, 교육 등의 분야로 저소득 계층을 지원한 바 있다.

아울러, 동주민센터별로 ▲노량진2동 ‘계절별 김치와 친환경 비누 나눔’ ▲상도2동 ‘제철먹거리 나눔’ ▲사당2동 ‘사2사이 함께라면 찾아가족-행복밥상키트 지원’과 ‘따뜻한 이불나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기본방역수칙인 참여자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

박미영 복지정책과장은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우리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기부·나눔문화 확산에 많은 주민들이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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