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연탄은행 재개식 개최··· 100가구에 식품·2가구에 연탄 전달도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0 16: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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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도 이웃사랑 뜨끈뜨끈… 온정을 나릅니다
▲ ‘2026년 연천연탄은행 재개식’에 참석한 김덕현 군수(앞줄 오른쪽 두 번째)가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천군청 제공)

 

[연천=조영환 기자] 연천연탄은행은 최근 전곡 중앙교회 본당에서 지역내 소외계층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26년 연천연탄은행 재개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과 희망을 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김덕현 연천군수와 백성국 연탄은행 대표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 연천군의회 박영철 의장 및 군의원, 밥상공동체 허기복 대표,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행사는 1부 연천연탄은행 재개식에 이어 2부 사랑의 식품나누기 및 연탄나누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푸드뱅크 이용 100가구에 식품을 전달하고, 난방 지원이 필요한 2가구에 연탄을 나르는 등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백성국 연천연탄은행 대표는 “이번 재개식을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덕현 군수는 “연천연탄은행 재개식은 단순히 추운 겨울을 대비하는 행사가 아닌 이웃을 향한 사랑과 배려를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재개식을 통해 우리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천연탄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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