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초등생 83명, 독서 실력 겨뤄…제20회 독서골든벨 성료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7 10:22:2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2개 초등학교 5·6학년 참가…신준우 학생 최우수상 수상

 

 

▲ 제20회 의왕시 초등학생 도전 골든벨 진행 모습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 초등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읽은 책을 바탕으로 독서 실력을 겨루는 자리가 마련됐다.

 

의왕시는 지난 5일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제20회 의왕시 초등학생 도전 독서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의왕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12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8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선정된 8권의 도서를 읽고 독서퀴즈를 풀며 그동안 쌓은 지식을 겨뤘다.

 

선정 도서는 「책과 노니는 집」, 「시간을 파는 상점」, 「초등학생을 위한 인공지능 미래지식 74」, 「까막눈 삼디기」, 「비스킷」, 「5번 레인」, 「곰의 부탁」, 「열세살의 걷기 클럽」 등이다.

 

대회에서는 신준우(고천초 6학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노은율(갈뫼초 6학년)·백지윤(백운호수초 6학년) 학생은 우수상을, 김지오(왕곡초 5학년)·김태민(갈뫼초 6학년)·박채현(의왕초 5학년)·윤채은(의왕초 5학년)·이유림(의왕초 6학년)·함시원(고천초 5학년) 학생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행사에는 마술공연과 시상식도 진행됐으며,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참석해 참가 학생들을 응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학생들이 책을 통해 지식을 넓히고 다양한 생각을 접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