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세계 물의 날 맞아 안양천변 정화활동 전개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3-20 14: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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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헌일 구청장(가운데)이 지난 17일 안양천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 (사진=구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세계 물의 날(매년 3월22일)을 맞아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최근 안양천변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유엔(UN)에서 수질 오염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고 있는 현 상황을 사람들에게 알려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행사는 주부환경구로구연합회, 안양천을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 도림천을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 환경사랑 모임, 기후변화대응리더, 생태해설가로 이뤄진 탄소중립시민실천단과 자원봉사협력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정교부터 뱀쇠다리까지 약 4km 구간에 걸쳐 하천둔치, 산책로, 주민편의시설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고 교량과 하천 유역을 정비했다.

 

행사에 참석한 문헌일 구청장도 봉사자들과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구슬 땀을 흘렸다. 

 

구 관계자는 “안양천 수질개선에 함께 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구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안양천이 더 푸른 하천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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