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오는 28일까지 설맞이 식품나눔행사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1-19 17:03: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곳곳에 '기부 나눔 문화' 확산
구민들 자발적 참여 유도키로
▲ 강북 푸드뱅크 마켓에 진열된 기부 물품. (사진제공=강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설명절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설맞이 식품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소외계층에게 물적, 정신적 위로가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는 지역내 13개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송중동·송천동에는 기부모금 박스가 설치된다.

기부 물품은 안전성 확보가 용이한 쌀, 라면, 통조림, 비누, 세제 등 현물기부를 원칙으로 한다.

단, 신선식품, 냉동식품, 포장상태 불량 등 실온 보관 시 변질될 우려가 있는 식품과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 등은 기부가 불가능하다.

아울러 구는 기부된 물품을 강북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홀몸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기부된 물품은 전산으로 투명하게 관리되며, 취약계층에 고르게 분배될 예정이다.

향후 구는 기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구민들의 자발적 기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명절 맞이 나눔 행사를 정례화할 예정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이번 설맞이 식품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임인년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되도록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