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이름으로 첫 나눔”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3동에 후원금 100만원 기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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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 미추홀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미추홀구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윤경)는 지난 23일 관내 한 가정으로부터 폐지 수집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에서 폐지를 수집하며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해당 가정은 생후 3개월 된 자녀의 이름으로 가족이 함께 첫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자녀의 탄생을 계기로 가족이 뜻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해당 가정은 “아이의 이름으로 처음 나눔을 실천하게 돼 더욱 뜻깊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폐지 수집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관내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소중한 자녀의 이름으로 첫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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