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만 65세 이상 대상 폐렴구균 예방접종 무료 실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1-16 13: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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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렴구균 예방접종 안내문.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만 65세(1956년 출생자) 노인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 

 

국가지원 무료 접종 백신은 폐렴구균 23가(다당질, 프로디악스)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매년 맞는 독감 예방접종과 달리 만65세 이상 성인은 1회만 접종하면 된다.

 

만 65세 이전에 13가(단백결합) 백신을 접종받은 경우 접종일로부터 1년경과 후 접종이 가능하고, 65세 이전 23가(다당질) 백신을 접종 받은 경우 접종일로부터 5년경과 후 접종이 가능하다.또한 65세 이후에 23가(다당질) 백신을 접종 받은 경에는 추가 접종이 불필요하다.

 

폐렴구균은 환자가 기침할 때 배출되는 분비물(비말)이나 콧물로 전파되며 면역력 저하 등에 따라 혈액이나 뇌수막에 침투할 경우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다.

 

접종은 성동구 위탁의료기관(109곳) 혹은 전국 위탁의료기관 가능하며 접종 가능여부 및 백신 보유량 확인을 위해 방문하고자하는 의료기관에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구는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을 적극 독려하여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적기에 접종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한편 지역내 어르신들의 접종률 모니터링 등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예방접종을 하면 해당 감염병의 발생과 그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어르신폐렴구균 예방접종은 폐렴구균으로 인한, 패혈증, 수막염 등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어 사망률을 60~80% 이상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예방접종은 감염병을 예방하는 데 있어서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접종을 통해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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