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고흥군과 우호교류 협약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5-16 16: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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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자원 활용 청소년 교류 강화
▲ 류경기 구청장(오른쪽)이 공영민 고흥군수(왼쪽)와 협약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랑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전남 고흥군과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 교류사업 ▲지역 관광자원 연계 ▲우수 농·특산물 홍보 ▲민간 차원의 교류 확대 등이다.

특히 구의 망우역사문화공원과 고흥군의 국립청소년우주센터 등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해 청소년 교류 등의 민간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류경기 구청장과 공영민 고흥군수는 우호 도시의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하기도 했다.

협약식에는 양 지역의 새마을운동 지회장 등 민간 단체장들도 다수 참석했다. 특히 중랑구 고흥향우회에서도 참석해 고흥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류경기 구청장은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우뚝 서고 있는 고흥군과의 교류를 통해 문화·경제·관광 등 다방면에서 상호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랑구와 고흥군이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는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2023 서울장미축제 메인 행사’에 군 특산물 판매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부스를 고흥군에 제공하여 우호도시로서의 교류를 활성화한다.

이외에도 4년 만에 재개된 서울장미축제를 위해 구의 우호도시인 불가리아 카잔루크시와 경주시, 담양군에서 대표단을 파견하고, 우호도시 7곳에서 지역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등 서울장미축제를 통해 활발한 대내외 교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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