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구석구석발굴단과 위기가구 찾기 캠페인 전개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31 17: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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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성북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근 '구석구석발굴단 혹서기 집중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구석구석발굴단'은 2022년 10월 구성된 주민 중심의 복지 인적 안전망으로, 지역 사정에 밝고 봉사 의지가 높은 20개 동 주민 122명이 참여하고 있다. 발굴단은 매월 상시 발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는 여름과 겨울철에는 집중 발굴 활동을 통해 복지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위로 건강과 생계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큰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각 동 구석구석발굴단원들은 지역내 주택가와 골목상권을 직접 방문해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발굴단은 주거 취약지역 가구의 우편함과 문고리에 복지 지원 안내문을 부착하고, 부동산·편의점·미용실·병·의원·약국 등 주민 이용이 많은 생활밀착형 업소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견 시 신고 방법과 제보 절차를 홍보했다.

신고 방법으로는 '성북희망톡'과 '복지위기 알림 앱' 등 온라인 신고 창구와 보건복지부와 서울시 안심돌봄 전화 상담 창구를 안내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홀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이 없도록 취약가구를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구석구석발굴단과 긴밀히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신속히 발굴하고 촘촘하게 지원함으로써 든든한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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