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정보소외계층에 컴퓨터 무상보급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3-22 16: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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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2023 강북 IT 희망나눔사업'을 추진, 정보소외계층에 컴퓨터를 무상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취약계층의 정보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 행정업무용으로 사용되던 컴퓨터를 회수해 정비 및 업그레이드를 한 뒤 전달한다.

보급대상은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국가유공자와 사회복지시설 등 경제·신체·연령 등의 이유로 정보사무기기 보유 및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다.

구는 올해 개인에게 60대, 시설에 40대 총 100대의 컴퓨터를 보급할 계획이며, 보급 대상자로 선정된 자는 컴퓨터 본체(CPU Intel-Core i5(3.2GHz), 메모리 4GB, HDD 500GB 이상의 사양)를 비롯해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컴퓨터 보급을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4월3일 오전 9시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단, 2년 이내 구나 서울시로부터 컴퓨터를 보급 받은적이 있다면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 디지털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정보격차를 해소하는데 IT 희망나눔사업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디지털시대에 앞으로도 취약계층들이 정보를 얻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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