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영종구, 색으로 구분한 자전거 주차구역··· 자전거 주차 질서를 디자인하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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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구 하늘도시 상업지구 내 자전거 주차구역 표시 완료
▲ (사진=인천 영종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는 하늘도시 상업지구 내 자전거 주차구역 표시를 완료하고, ‘자전거 주차 질서 확립’과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자전거 거치대 주변에 색채형 바닥표시와 ‘자전거 주차’ 안내 문구를 적용해 주차 공간을 명확히 구분하고, 무단으로 방치된 자전거를 정비·수거해 보행 환경과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하늘도시 상업지구는 학원이 밀집해 있어 자전거 이용이 활발한 곳이다. 하지만 자전거가 정해진 거치 공간을 벗어나 보도 등에 무질서하게 주차되거나 장기간 방치되면서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영종구는 자전거 이용자들이 주차 공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기존 자전거 거치대 주변 보도블록에 색채형 주차구역을 표시했다.

주차구역에는 주변 보도와 쉽게 구분될 수 있도록 선명한 색상의 외곽선을 적용하고, ‘자전거 주차’ 문구와 자전거 표시를 함께 배치했다.

이를 통해 자전거 이용자가 주차 위치를 쉽게 확인하고 정해진 공간에 자전거를 주차하도록 유도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히 자전거를 보관할 공간을 마련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차구역 표시’와 ‘무단 방치 자전거 정비’를 함께 추진해 자전거 주차 질서를 개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영종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단 방치 자전거를 적극적으로 정비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강화해 쾌적한 보행 환경과 도시미관을 조성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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