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친환경 상자텃밭 800세트 24일까지 보급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3-13 14: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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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자 텃밭으로 재배한 상추. (사진=용산구청 제공)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선수)가 생활공간에서 손쉽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2023년 친환경 상자텃밭 보급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앞서 구는 높은 분양수요를 고려해 2022년 738세트에서 올해 800세트로 보급 물량을 늘렸다.

신청 대상자는 지역 주민 및 지역내 기관·단체로 개인은 1인당 2세트, 기관·단체는 최대 5세트까지 신청 가능하다.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 '참여소통→구민의견·참여→도시텃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구민은 구 지역경제과나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하며, 결과는 오는 27일 구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문자 발송을 통해 알린다.

최종 선정자가 안내 문자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자부담 8600원(상자텃밭 1세트 4만3000원에 20%)을 입금하면 4월 둘째 주까지 신청한 주소지로 텃밭 세트를 전달 받는다.

아울러 상자텃밭 세트는 텃밭 상자, 상토 50리터, 바퀴, 지지대, 상추모종 8모로 구성했다.

상자텃밭 크기는 가로 650mm×세로450mm×높이750mm로 자동 급수형으로 저수통의 물이 얼마나 있는지 알려주는 외부 눈금이 있어 물 보충시기를 쉽게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장기간 여행 시에도 물 주는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지대는 위로 자라는 고추·방울 토마토 등을 키울 때, 비닐하우스 설치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화분 이동을 돕는 바퀴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김선수 구청장 권한대행은 “상자텃밭 가꾸기는 건전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며 “내 집에서 쉽게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상자텃밭 보급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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