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제일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동참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2-03 15: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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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1·2동 저소득 가구에
후원물품 백미·라면 전달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성북제일새마을금고가 최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새마을금고 사회공헌 사업인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밥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어려운 사람을 도왔던 '좀도리'의 전통적인 정신을 계승한 모금 운동으로, 매년 겨울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진행되며, 금고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성북제일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금된 후원물품 백미 10kg, 160포와 라면 80박스를 길음1·2동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추운 겨울 풍성한 양식으로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성북제일새마을금고 황하연 이사장은 "1997년도 IMF때부터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특별 사업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의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길음1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지역내 주민들이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서 따뜻한 설 연휴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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