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수청, 2024년 서해5도 해양문화 탐방프로그램 성료

김형만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08-11 16: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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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전경

 

[인천=김형만 기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7월29일부터 7월30일까지 서해5도 해양문화 4기 탐방프로그램을 실시하고 5월, 7월 총 4회에 걸쳐 전국 대학생 124명이 참여한 서해5도 해양문화 탐방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해수청에 따르면 이번 탐방프로그램에는 강원, 충청, 부산, 제주 등 전국에서 온 124명의 대학생들이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승선 전에 구명조끼를 직접 착용해 보았으며, 서해5도의 해양생태 및 남북접경지역 현장을 직접 관찰하고 해양영토에 대한 이해도를 고취할 수 있었다.

 

특히 서해5도에서 해양쓰레기 줍기(플로깅)를 통해 해양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군부대를 방문해 안보 브리핑을 청취함으로써 안보 의식을 높일 수 있었다.

 

백령도 탐방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백령도의 해양환경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접할 기회가 없었지만 플로깅을 통해 직접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어서 의미있는 프로그램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경상북도에서 온 한 학생은 “연평도의 자연경관을 보고 나서 서해5도 자연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고, 연평 피격현장을 눈으로 직접 보고 나서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좋은 프로그램이었다.”고 밝혔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서해5도의 아름다운 가치를 발견하고, 해양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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