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정릉천 생태복원 및 녹화사업' 완료··· 주민들에 개방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24 21: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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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릉천 생태복원 및 녹화사업을 통해 조성한 '계절정원'.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정릉천 하류 구간(월곡역사거리~국방연구원) 둔치에 생태복원 및 자연성 회복을 위한 '정릉천 생태복원 및 녹화사업'을 완료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24일 밝혔다.


정릉천은 북한산에서 발원해 동남쪽으로 흘러내려와 월곡동에서 정릉천의 지류인 월곡천과 만나 남쪽으로 흘러 청계천과 합류하는 하천이다.

구는 정릉천 하류 구간의 과거 열악했던 식생을 보완 식재하기 위해 서울시로부터 시비 6억5000만원을 지원 받아 정릉천 생태복원 및 녹화사업을 완료했다.

대표적으로 선주목, 둥근소나무, 이팝나무 등 12종의 교목과 남천, 영산홍, 나무수국 등 14종의 관목, 그리고 가우라, 구절초, 금계국 등 15종의 초화류를 식재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계절 초화 및 상록 활엽 교목, 관목이 조화된 암석원으로 '계절정원'을 새롭게 조성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에게 다채롭고 입체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부터 빠른 회복을 기대하며 정릉천 생태복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시민들이 사랑하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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