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학익2동, 고독사 위기가구 지원 위해 3개 의료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4-1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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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미추홀구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인천광역시 의료원, 인천사랑병원, 주안나누리병원과 고독사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은 지난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1인 가구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올해 고독사 예방 사업 ‘마주봄·살펴봄·함께해봄’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이번 협약은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의료기관들과의 원활한 연계와 소통을 바탕으로 향후 고독사 위기가구 파악과 지원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동은 의료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의료기관으로 의뢰하게 되면 각 의료기관에서는 대상자별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연계한다. 또 반대로 각 의료기관은 동에 발굴한 취약계층을 의뢰하고 동은 상담을 통해 고독사 위기가구 여부를 파악해 필요에 따라 정기 안부 확인 서비스 등을 진행하게 된다.

동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위에 돌봐줄 사람이 없고 건강에 이상이 생긴 주민분들의 손을 가까이에서 잡아드릴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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