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지역 곳곳에 봄꽃 4만여본 식재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3-20 14:50: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봄꽃 심기에 손을 보탠 구청 직장어린이집 원생들의 모습. (사진=성북구청 제공)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지역 곳곳에 봄꽃을 식재하고 꽃씨를 파종하고 있다.


구가 심는 꽃은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대표 봄꽃 11종 4만여본이다.

식재 면적은 325㎡에 이르며 석계역, 한성대입구역, 성북구청 앞 바람마당 등 시민의 통행이 많은 공간에 집중적으로 꽃을 심고 있다.

구 관계자는 "시민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거나 일을 보러 나왔다가 또는 잠시 쉬는 동안 문득 봄과 일상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봄꽃 식재 장소를 거듭 고민해 선정했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구청 앞 바람마당에서 진행한 봄꽃 2500본 심기에는 구청 직장어린이집 원생 13명이 고사리 손을 보탰다.

바람마당에는 소중한 이와 추억을 남기고 봄꽃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포토존과 흔들의자도 설치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성북구는 매년 테마정원 등에 각 계절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봄꽃 초화를 심어 매력 있는 경관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마스크 해제와 매서운 한파를 지나 맞이해 더 각별한 2023년 봄을 모든 시민이 더욱 행복하게 즐기고 기억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