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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인천 옹진군청 제공) |
[인천=문찬식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옹진군 협의회(회장 박성원)는 지난 9일, 인천 옹진군청 6층 중회의실에서 자문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는 ▲2026년 1분기 통일의견 수렴 결과 공유 ▲글로벌 복합위기 현실화에 따른 한반도 평화 관리방안 토론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 안내 ▲2026년 하반기 주요 사업 계획(안)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회의는 지난 1분기 동안 수렴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결과 보고로 시작되었다.
자문위원들은 정부의 우선·중점과제에 대한 주요 의견을 확인하며 헌법기관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본격적인 토론에서는 중동발 유가 폭등 등 글로벌 복합위기가 현실화된
상황에서 한반도 평화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으며, 위기 해소를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자문위원들은 정부의 평화공존 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추진력을 형성하기 위해 지역 사회 내 소통을 한층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최근 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낮아지는 추세를 극복하기 위해 일상 속 통일 대화를 실천하기로 했다. 특히 자문위원 1명이 하루에 1명씩 통일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생활 속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 확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박성원 협의회장은 “평화 공존의 자세는 국가 안보뿐만 아니라 경제 안보 영역에도 긴밀히 적용된다”라며, “글로벌 복합위기에 실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문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등 작은 실천부터 모범을 보여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이어, 군 관계자는“최근 글로벌 복합위기로 안보와 경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평화공존의 가치와 생활 속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한 것은 매우 뜻깊다”라며, “특히 이번에 추진되는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와 같은 소통 캠페인이 지역 사회 내에 성공적으로 확산되어 주민들의 평화통일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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