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바우덕이 축제 앞두고 30일 합동 안전점검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7 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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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오왕석 기자] 안성시가 오는 10월2일 개막하는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앞두고 30일 안성맞춤랜드 일원에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에는 안성경찰서와 안성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한다. 구조·구급 대책과 인파·교통 관리, 행사장 동선, 소방시설, 기상 상황별 대응책, 전기·가스 설비 등을 살필 예정이다.

시는 앞서 지난 15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남상은 부시장과 관계기관·전문가가 참여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뱀·독충 사고 대응과 약품 준비, 혼잡 구간 병목 방지, 단계별 입장, 흡연 통제와 화재 예방, 전야제 길놀이 지휘체계, 우천 시 누전 방지 등을 주문했다.

시는 축제 기간 안전관리요원과 관계기관의 협조체계를 유지해 현장 상황에 대응할 방침이다.

김보라 시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축제인 만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관리와 시민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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