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마이스산업 ‘E.N.G.I.N.E.’ 미래전략 마련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8 12:57: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국제협력과-성남시 마이스산업 비전 전략

[성남=오왕석 기자] 경기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역 산업과 비즈니스에 미치는 효과를 반영한 마이스(MICE)산업 미래전략과 성과관리 기준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18일 시청 산성누리실에서 ‘성남시 마이스산업 미래전략 및 효과분석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연구 결과와 향후 추진과제를 공유했다.

연구진은 ‘글로벌 혁신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넘버원 비즈니스 이벤트 도시’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기업(Enterprise)·네트워크(Network)·성장(Growth)·혁신(Innovation)·글로벌 교류(Nexus)·파급효과(Effect) 등 6대 핵심가치를 토대로 ‘연결을 성과로 전환하는 성남의 비즈니스 엔진(E.N.G.I.N.E.)’을 미래전략으로 도출했다.

성과지표도 행사 개최 건수와 참가자 수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산업 및 비즈니스 성장 기여도, 성남의 글로벌 인지도 등을 함께 평가하도록 보완했다.

시는 연구 결과를 백현마이스 컨벤션센터 차별화와 지역특화 마이스 발굴에 활용할 계획이다. 기업·관광·문화·숙박·외식산업을 연계해 마이스산업이 지역경제와 도시 브랜드에 미치는 효과도 확대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마이스는 단순한 공간 임대업이 아니라 사람과 비즈니스를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플랫폼”이라며 “이번 용역에서 도출된 미래전략과 성과지표를 바탕으로 성남시 마이스산업의 기반을 내실 있게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