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폴란드 브로츠와프와 자매결연…방산·문화 교류 논의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3 12: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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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협력과-신상진 성남시장이 10월 10일(현지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에서 열린 ‘2026 한국의 날’ K-푸드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현지 교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성남=오왕석 기자] 경기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0월8일부터 11일까지 폴란드 브로츠와프시를 방문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방산·문화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지에서 열린 방산 수출 설명회에서는 성남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했다. 시에 따르면 학교 사격 훈련용 시스템과 기술의 현지 도입 가능성도 논의됐다. 성남산업진흥원은 폴란드 방산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업 간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10월10일에는 브로츠와프 백년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한국의 날 페스티벌’에 성남시립국악단이 참여했다. 국악단은 ‘시나위’와 ‘설장구’ 등 7곡을 공연했으며, 시는 행사에 1만 명 가까이 방문한 것으로 전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시민 축구 구단 운영 경험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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