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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특례시 제8회 북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
‘일상의 빈칸을 채우는 독서 파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대 구분 없이 누구나 책을 읽고 도서관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야외도서관과 북토크,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진다.
북텐트존과 북크닉 꾸러미, 북토크 참가 신청은 29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시도서관사업소 누리집에서 받는다. 현장 신청도 가능하며, 텐트와 돗자리·담요·미니테이블 등이 제공되는 북텐트존과 북크닉 꾸러미는 각각 3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시청 광장 야외도서관에는 인디언 텐트와 그늘막 텐트가 설치된 북텐트존을 비롯해 빈백존, 미니서가, 공연관람석, 포토부스가 마련된다. 시민 추천 인생책과 올해의 책, ‘세계를 매료시킨 K-문학’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 도서도 전시한다.
정이립 작가는 ‘서로 달라도 우리는 이웃’을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북토크를 진행한다. 용인문화재단 소속 아임버스커 강예영과 레시피노트의 공연, 독서권장 마술쇼 ‘책 읽어주는 마술사 – 마술책방’도 열린다.
공공·작은·학교도서관과 서점, 협력기관은 40여개의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전통놀이와 한글 머리띠 만들기, 로봇 드로잉 캐리커처, 책 표지 꾸미기, 독서 성향 테스트, 책갈피·미니북 키링·액자 만들기 등을 선보인다. 시 관광·농업 관련 부서도 캐릭터 ‘조아용’을 활용한 관광 홍보와 지역 농산물 체험을 마련한다.
제적도서를 나누는 ‘북풀이(Book-Free)’ 행사에서는 약 8000권을 1인당 5부까지 배부한다. 받은 책은 개인 소장용으로만 이용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스탬프 투어와 만족도 조사, 축제 홍보 인증 행사와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운영본부는 방문객 안내와 장애인 지원, 미아 보호, 분실물 관리를 맡는다. 출입구와 주차장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행사 운영과 질서유지를 지원할 자원봉사자는 10월5일까지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북페스티벌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늘리고 쉼터 공간과 먹거리를 확대하는 등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준비했다”며 “용인시 도서관의 대표 행사인 북페스티벌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오셔서 책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일상 속 독서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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