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아시안게임 높이뛰기 동메달…3회 연속 메달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8 12: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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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우상혁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우상혁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결선에서 2M22를 넘어 3위에 올랐다. 이로써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에 이어 아시안게임 3회 연속 메달을 기록했다.

우상혁은 2m22를 성공한 뒤 2m25에서 두 차례 실패하자 2m28에 도전했으나 가로대를 넘지 못했다. 경기 후에는 “오히려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는 시합이 된 것 같아 다행”이라며 “잘 극복해서 더 높이 올라가겠다”고 말했다.

우상혁은 10월3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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