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13일 100억 규모 '상권회복특별지원 강서사랑상품권' 발행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12 10: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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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100억원 규모의 '상권회복특별지원 강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이번 상품권은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상권 위축과 매출 하락의 우려가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상권회복특별지원 상품권은 지역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소진시까지 1인당 월 50만원 한도로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결제 금액의 10%, 월 최대 2만원까지 페이백(선착순 2억원 한도 내)도 해주며, 사용기간은 구매일로부터 6개월이다.

상품권 구입은 ▲비플제로페이 ▲머니트리 ▲체크페이 ▲fint ▲PAYCO ▲핀크 ▲티머니페이 ▲농협 올원뱅크 등 21개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구입한 상품권은 구 소재 음식점, 미용실, 약국, 편의점 등 제로페이 가맹점 2만여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가능 업소는 제로페이 가맹점 찾기 앱 서비스인 '지맵(Z-MAP) 앱' 또는 '제로페이 홈페이지-제로페이 소개-가맹점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상품권은 소상공인 지원 취지에 따라 대규모 점포,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직영점 그리고 유흥·사행성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아울러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구매일로부터 7일 이내 구매 취소 시 전액 환불되며, 액면가의 60% 이상을 사용한 경우에는 할인 지원금을 제외한 잔액을 돌려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상품권 발행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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