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녹색장터 참변 희생자 분향소 운영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2 12:20:5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소통협치담당관) 안성시 녹색장터 희생자 추모 분향소 설치
[안성=오왕석 기자] 안성시가 지난 19일 발생한 ‘나눔의 녹색장터’ 참변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내혜홀광장에 분향소를 마련했다.

분향소는 21~23일 사흘간 오전 9시~오후 9시 운영된다. 시는 현장에 공무원을 배치해 시민들의 추모를 지원하고 있다.

분향소에는 고인의 지인과 친구, 지역 주민과 다른 지역에서 온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추모객들은 국화꽃을 올리고 묵념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한 시민은 “좋은 뜻으로 봉사하러 나오신 분들이 이런 사고를 당했다는 게 너무나 안타깝고 믿기 힘들다. 영면하시길 바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지역 내 전광판을 통해 추모 메시지를 송출하고 행사 개최도 지양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