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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양숙 여사와 1년만에 재회한 임형주(출처-임형주 인스타그램) |
임형주는 지난 30일 자신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하여 지난 29일 노무현 대통령 탄생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2026 제17회 봉하음악회’에 국민디바 이은미, 영원한 음유시인 강산에 등과 함께 초청돼 단독 엔딩무대를 장식하기 위해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권양숙 여사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만남이 성사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자신의 공식 SNS에 권양숙 여사와의 인증샷 여러장과 함께 “고 노무현 대통령님은 저의 인생멘토이시자, 저라는 존재를 대중들에게 각인시켜주신 은인같은 분이십니다”라며 이어 “어제 앙코르곡으로 저의 대표곡이자 고 노무현 대통령님 추모곡이자 세월호 추모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선사해드렸는데요. 하늘에서 듣고 계실 것 같아 더욱더 찡하고 뭉클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어 “사실 저는 원래 공연전에 바나나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습니다. 그러나, 권양숙 여사님께서 관저에 특별히 초청해주시어 너무 맛있는 고기야채덮밥을 내어주셨습니다. 더운날씨라며 저희 어머니 몫까지 아름답고 소박한 부채 두개까지도 챙겨주셨는데요. 그러한 자상함에 절로 고개가 숙여졌습니다”라고도 함께 전하였다.
글 말미에는 “권양숙 여사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쇼. 노무현 대통령님 팔순 생신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요즘따라 더 그립습니다...”라는 애틋한 심정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임형주는 지난해 9월 21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시민센터의 다목적홀 ‘가치하다’에서 센터 개관 3주년 기념 특별 초청독창회 ‘팝페라테너 임형주 스페셜 콘서트 Memory’에 재능기부로 무대에 오를 당시 멀리 김해 봉하마을에서 공연을 관람하고자 간만에 서울을 찾았던 권양숙 여사와 오랜만에 특별한 재회 및 환담을 나누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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