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들러코리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문해교육 정책전시회서 캘리그라피 이벤트 진행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5 11: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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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진 작가와 ‘나의 이름은’ 현장 프로그램 운영…스테들러 펜 활용 이름 엽서 증정
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글꿈상·글아름상·글봄상·글꽃상) 부상품 지원 지속
 

 

독일 문구 기업 스테들러코리아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해교육 시화전 정책전시회 현장에서 캘리그라피 작가 문예진과 협업해 ‘나의 이름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8월 27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성인 문해교육을 통해 한글을 익히고 생각을 기록하게 된 학습자들의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늦은 나이에 글을 깨친 학습자들의 배움에 대한 의미를 전달하고자, 문예진 작가가 스테들러 필기구를 활용해 참가자들의 이름을 캘리그라피로 직접 작성해 증정한다. 완성된 엽서에는 스테들러 실링 도장을 날인하며, 스테들러 연필과 지우개를 함께 구성해 선착순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배움의 기회를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온전히 쓰게 된 학습자들에게 글을 익힌 성취감을 전달하고, 전문 작가의 캘리그라피 작품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소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스테들러코리아는 현장 이벤트 진행과 더불어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글꿈상, 글아름상, 글봄상, 글꽃상)를 위한 부상품을 지원한다. 매년 시화전 참가자들을 위해 자사 문구류를 부상품으로 후원하며, 문자 학습을 통해 삶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학습자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스테들러코리아 관계자는 “자신의 이름을 쓰는 것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일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특별한 순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나의 이름은’ 이벤트를 통해 문해교육을 통해 새롭게 글을 배운 분들의 용기에 작은 응원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육 기관과 함께 나눔을 이어가, 다양한 세대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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