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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트앤조이는 ‘과일을, 일상처럼.’이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제철과일을 포함한 다양한 신선과일을 판매하고 있다.
공급처에서 받은 상품을 단순히 유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가 과일을 선택하는 데 필요한 기준과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것을 브랜드 운영의 주요 방향으로 설정했다.
상품 선정 과정에서는 신선도와 당도를 비롯해 산지, 외관, 숙성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공급처가 제공한 정보에만 의존하지 않고 실제 상품을 확인한 뒤 판매 여부를 결정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과일은 같은 품종이라도 산지와 수확 시기, 숙성 정도에 따라 맛과 식감이 달라질 수 있다. 프루트앤조이는 이러한 특성을 소비자가 쉽게 파악하고 취향과 용도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구체적으로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상품 설명도 자체적으로 작성한다. 공급처의 공통된 설명을 그대로 사용하는 대신 실제 판매하는 과일을 기준으로 맛과 식감, 보관 방법, 적정 섭취 시기 등을 정리해 제공한다.
특히 장점만을 강조하는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구매 전 확인해야 할 정보도 함께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상품에 대한 과도한 기대를 줄이고 실제 과일의 특성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와 신뢰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프루트앤조이 관계자는 “과일은 쉽게 구매할 수 있지만 품종과 산지, 숙성 상태 등에 따라 선택 기준이 달라질 수 있다”며 “소비자의 입장에서 어떤 과일을 골라야 하는지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브랜드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과일을 선별하는 것뿐만 아니라 해당 상품의 특성을 고객에게 정확하게 설명하는 과정까지 하나의 브랜드 경험으로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과일을 선택할 때 발생하는 고민과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상품과 콘텐츠를 지속해서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프루트앤조이는 향후 제철과일과 산지별 특화 상품을 확대하는 동시에 실제 상품을 바탕으로 한 정보 제공과 소비자 중심의 과일 큐레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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