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고천동 새마을부녀회,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 50가구에 온정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0 17:32: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삼계탕·과일 전달하며 명절 안부 살펴…꾸준한 이웃 나눔으로 지역사회 온기 더해


 

▲ 고천동새마을 부녀회 식사나눔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 고천동 새마을부녀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 나눔에 나섰다.

 

고천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관내 저소득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과 과일을 전달하는 ‘추석맞이 식사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식사를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녀회원들은 준비한 음식을 각 가정에 전달하면서 대상자들의 생활 상태도 살피며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춘 고천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 데 이번 나눔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고천동 새마을부녀회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이번 행사에 그치지 않는다. 의왕시 공식자료에 따르면 부녀회는 과거에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을 진행했으며, 바자회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최미옥 고천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이웃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고천동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