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포도축제에 2만4000명…경매 수익금 지역사회 기부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1 11: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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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안산 대부포도축제 포퍼먼스 장면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대부포도의 70년 재배 역사와 지역 농특산물을 소개한 올해 축제에 시민과 관광객 2만4000여 명이 찾았다.

경기 안산시는 지난 19~20일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열린 ‘2026년 안산 대부포도축제’를 이 같은 방문객 규모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처음 마련한 ‘대부포도 품평회 입상 포도 경매’에서는 최우수상 포도가 45만원에 낙찰됐다. 우수상은 30만원, 장려상은 20만원에 각각 낙찰됐으며 수익금은 전액 대부도 지역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안산 40년&대부포도 70년 주제 전시관’에서는 안산시 시 승격 40주년과 대부포도 재배 70년의 역사를 다뤘다. 지역 대학과 개발한 대부포도 디저트와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된 그랑꼬또 ‘청수’와인도 선보였다.

축제장에서는 포도밟기와 승마체험, 생산자 직거래 장터가 운영됐다. 같은 기간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와 안산마라톤대회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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