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농협 의왕시지부, 도농상생 협력 본격화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1 17: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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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농촌 일손 지원 등 공동사업 추진

의왕시 직거래장터·로컬푸드 기반과 연계한 지역상생 활동 기대

 

 

▲ 도농상생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좌 박종태 농협은행 의왕시지부 지부장 우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도시공사와 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가 지역 농업 활성화와 사회공헌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는 최근 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와 ‘도농상생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촌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촉을 비롯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농촌 일손돕기, 농업·농촌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캠페인 등을 함께 추진한다.

 

협력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후속 사업 발굴도 이어간다. 양 기관은 일회성 협약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농촌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부 사업을 지속적으로 찾아 추진할 계획이다.

 

의왕시 역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소비를 늘리고 농업인의 소득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의왕시는 2024년 시의회 업무보고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 1개소와 로컬푸드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순환형 먹거리 체계 구축이 주요 방향이다.

 

농협 의왕시지부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이번 협력의 배경으로 볼 수 있다. 의왕시지부는 과거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와 쌀 나눔을 진행했으며, 농촌일손돕기와 농산물 나눔, 하천정화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왔다.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농업·농촌의 활력을 높이고 도농상생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지역상생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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