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신길·선부3동 생활불편 개선 추진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7 11: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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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이 신길동·선부3동 주민들과 현장에서 답 찾는다에서 주민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신길동 둘레길·지하보도와 선부3동 보행·도로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16일 ‘2026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현장 동행을 통해 두 지역을 방문하고 주민들과 개선이 필요한 현안을 점검했다.

신길동에서는 주민 70여 명과 능길 둘레길 조성 예정지, 샛뿔지하보도를 살폈다. 시는 신길동 1431·1432·1424번지 일원 둘레길에 야자매트와 조명 등 편의·안전시설을 반영하고 사업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샛뿔지하보도는 조명설비 7곳의 보수를 마쳤으며, 누수 구간에는 배수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선부3동에서는 주민 50여 명과 동명벽산블루밍아파트 앞 횡단보도, 화정동 너비울마을 도로환경을 확인했다. 동명벽산블루밍아파트와 공작한양아파트 사이 대각선 동시 횡단보도는 교통안전심의를 통과해 2027년도 예산 확보 후 설치할 방침이다.

너비울마을 도시계획도로 중로3-35호선은 실시계획 인가와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거쳐 토지보상 이후 공사를 추진한다. 파손이 심한 마을도로도 정비할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현장에서 나온 건의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 과정과 예산 반영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6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를 통해 25개 동의 지역 현안을 주민들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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