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37개 교육기관 학교급식에 53억1900만원 지원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7 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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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급식모니터링단 활동 모습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가 사립유치원과 각급 학교 학생 1만4038명의 급식 지원에 올해 53억1900만원을 투입한다.

‘2026년 학교급식 지원사업’ 대상은 사립유치원 6곳과 초·중·고·특수학교 31곳 등 모두 37개 교육기관이다.

안양·군포·의왕·과천 4개 시가 공동 운영하는 공동급식지원센터는 공급업체와 식재료를 관리하고 안전성 검사와 학부모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교육지원청과 영양교사 등이 참여하는 식재료 선정관리위원회도 운영하며, 올해 상반기에는 식재료 안전성 검사 600여건을 실시했다.

사업비는 무상급식 경비 47억9300만원, 친환경 우수 가공식품 차액 3억8000만원, 공동급식지원센터 운영 보조금 1억4600만원으로 구성됐다. 친환경 우수 가공식품에는 국내산 Non-GMO 원료 사용과 화학첨가제 무사용 기준을 적용해 장류·식용유·소스류 등을 관리한다.

김성제 시장은 “학교급식은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과 학부모의 안심을 함께 책임지는 중요한 교육복지”라며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급식 지원을 세심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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