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 “생명존중 119안심콜” 전방위 마케팅 추진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3-13 16: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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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소방서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119안심콜 서비스는 전국적으로 가입률이 낮아 정책 효과가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시흥소방서는 전년 대비 가입 인원 200% 증가를 목표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전방위 마케팅에 나섰다.

 

먼저 시흥시청, 행복복지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복지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가입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대형병원에 의용소방대원을 배치해 시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간 190회, 약 8,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방안전교육에서 교육 시작 전 ‘안심콜 5분 가입 타임’을 운영해 교육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시흥시내에 운영중인 32개 노선 220여대 시내버스 차내 영상홍보 모니터를 활용해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할 수 있도록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관내 대형쇼핑몰과 119안심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가입자 인센티브 제공 및 소방안전체험장과 현장 가입 부스를 운영하는 등 시민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흥소방서장(김태연)은 “119안심콜 서비스는 응급상황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안전장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민간시설과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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