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초평동 ‘똑버스’, 경기도 운송사업자 평가 1위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4 10: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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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 똑버스 모습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는 초평동에서 삼영운수가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똑버스’가 ‘2026년 경기도 똑버스 운송사업자 서비스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내 34개 운수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의왕 똑버스는 99.14점을 받아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평가는 이용자 서비스 증진과 사고관리,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노력 등 3개 분야 7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의왕 똑버스는 이용자 서비스 분야에서 도내 최고인 69.14점을 기록했으며 여객법 준수와 운행관리실태, 운수종사자 서비스관리 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사고관리 분야도 교통사고지수와 종사자 교육실적, 차량관리 등에서 감점 없이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맞춤형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와 운수업체가 긴밀히 협력해 거둔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의왕 똑버스는 지난해 6월부터 초평동을 중심으로 왕송호수공원과 의왕역을 잇는 구간에서 2대가 운행 중이다. 이용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똑타’나 콜센터를 통해 차량을 호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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