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브레인시티산단, 한국여자바둑리그 정규리그 우승...포스트시즌 통합 우승 도전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1 10: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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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자바둑리그단체
[평택=오왕석 기자] 평택 브레인시티산단이 '2026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정규리그에서 10연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2024년 창단 첫해에 이어 두 번째 정규리그 우승이다. 

평택도시공사는 연고팀 평택 브레인시티산단이 지난 17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2026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정규리그 최종 라운드에서 여수 세계섬박람회를 2-1로 꺾고 우승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즌 최종 성적은 11승 3패로,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평택 브레인시티산단은 마지막 경기까지 10연승을 이어가며 한국여자바둑리그 역대 최다 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주장 김주아 4단은 10승 4패로 개인 다승 공동 3위에 올랐다. 허서현 5단도 9승 5패를 거두며 힘을 보탰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김주아가 조승아를, 허서현이 이윤을 상대로 각각 승리해 팀 우승을 확정했다.

평택 브레인시티산단은 포스트시즌에서 한국여자바둑리그 최종 우승에 도전한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선수단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10연승과 정규리그 우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포스트시즌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지역 대표 스포츠팀 육성과 시민들의 문화·스포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4년부터 평택 연고팀으로 한국여자바둑리그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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