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내손애 행복센터’ 최종 설계 확정…올해 말 착공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8 10:42:3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내손애행복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 진행 모습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송윤근 기자] 의왕시가 내손동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공동체 활동을 지원할 ‘내손애(愛) 행복센터’ 건립을 본격화한다.

시는 지난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센터의 공간 구성과 향후 추진 일정을 점검했다. 센터는 내손동 666번지 일원 내손체육공원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128.36㎡ 규모로 조성된다.

기존 부대시설 B동을 철거한 자리에 들어설 센터에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주민 건강관리 등을 위한 다목적강당 등이 마련된다.

특히 기존 도시재생 사업 당시 임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했던 시설을 2층으로 이전·확장해 주민들의 소통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한다. 3층 다목적강당은 생활체육과 건강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센터 건립은 주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와 공동체 공간 확충을 목표로 추진되며, 시는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올해 말 공사에 들어가 2027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주민들이 소통하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지역 공동체 거점으로 센터를 조성하고, 주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과 공간 활용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