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청소년들, 양갱 300인분 만들어 어르신에 전달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1 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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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피치’, 다과 제작 재능기부로 지역 나눔 실천


▲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다과 전달 모습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양갱 300인분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의 자치기구 카페지기 ‘피치’는 지난 20일 청소년들이 손수 제작한 양갱 약 300인분을 의왕시 아름채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문화의집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기술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다량의 양갱을 직접 만들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협동심을 기르고, 자신들의 재능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경험을 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많은 양의 양갱을 만드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정성껏 만든 다과가 어르신들께 전달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고 보람찼다”고 말했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사회참여와 재능 나눔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페지기 ‘피치’는 의왕시 관내 14~19세 청소년으로 구성된 자치기구다.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에 참여하고 관련 교육을 이수하며,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무 경험과 역량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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