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민 500여명, 백운호수 걸으며 탄소중립 다짐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0 10: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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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제 의왕시장이 의왕시민 탄소중립 실천다짐 두발로 데이 참가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시장 김성제) 시민과 기업 관계자 500여명이 백운호수 일대 약 3㎞를 걸으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

시는 지난 19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과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6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두발로 Day’를 개최했다.

‘함께 걸어요 탄소중립 발걸음! 함께 즐겨요 백운호수 축제!’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의왕시자전거교육장을 출발해 백운호수 생태탐방로를 거쳐 백운호수공원 잔디광장까지 걸었다.

걷기 행사와 함께 ‘의왕시민 탄소중립 실천다짐’ 캠페인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수칙을 확인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ESG 경영과 시민사회의 탄소중립 실천을 연계해 지역 내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제 시장은 “두발로 Day를 통해 시민들이 건강을 챙기면서 백운호수의 가을 풍경과 축제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며 “시민과 기업, 단체가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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