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오전동, 취약계층에 생일 축하 전하며 안부 살펴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1 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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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으로 온 생일’ 첫 행사… 독거노인 등 4가구 방문해 케이크 전달


▲ 문앞으로 온생일 참여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로 생일을 보내는 취약계층을 찾아 축하와 돌봄을 전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협의체는 최근 관내 취약계층 4가구를 방문해 생일을 축하하는 ‘문 앞으로 온 생일’ 1회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생일을 홀로 맞는 이웃에게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2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총 3회에 걸쳐 추진된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찾아 생일 케이크를 전달하고 축하 노래를 불렀다. 방문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일상생활의 불편 사항도 확인하며 필요한 돌봄을 살폈다.

 

협의체는 앞으로 진행할 2·3회차 행사에서도 생일 케이크와 상품권을 준비해 대상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성희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생신을 맞는 이웃들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해 위원들이 직접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허석천 오전동장은 “이웃 돌봄에 앞장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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