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심 복지자원 발굴·서비스 연계 등 지역 복지안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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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이 기념사를 하고있다 /사진제공=의왕시 |
시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사회복지시설과 기관·단체 종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사 윤리강령 낭독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과 소통해 온 관계자들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특강에서는 공공 캠페이너 젤리장 강사가 ‘사람을 움직이는 민관협력, 참여를 만드는 공공 캠페인의 힘’을 주제로 강연했다.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공공 캠페인의 방식과 민관이 함께 만드는 복지체계의 방향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의왕시의 지역복지 체계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주요 역할을 맡고 있다. 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대상자와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지원하며,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과 지역별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특화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동 단위 협의체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상공회, 종교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 지역 주체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시 차원에서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평가, 협의체 지원을 비롯해 사회복지 공무원 교육과 종사자 처우개선, 사회복지협의회 및 사회복지사협회 지원 등을 복지정책과 업무로 추진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복지 현장의 최전선에서 소외된 이웃을 보살펴 온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지 종사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삶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복지 정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9월 7일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의왕시는 앞으로도 민관의 역할을 연계하고 지역 내 복지자원을 활용해 주민 중심의 사회보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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