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제로봉사단, 제81주년 광복절 맞아 안산 제8경 다문화거리 합동 플로깅 실시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8 15: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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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섬화인연합회·글로벌원곡동상인회와 환경정화 및 다문화특구 역사·문화 탐방

 

 

▲ 넷제로(Net Zero)봉사단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안산시를 대표하는 제8경 다문화거리에서 다섬화인연합회,글로벌원곡동상인회와 함께 환경정화 합동 플로깅 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넷제로봉사단
[안산=송윤근 기자] 넷제로(Net Zero)봉사단(회장 박홍규)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안산시를 대표하는 제8경 다문화거리에서 다섬화인연합회,글로벌원곡동상인회와 함께 환경정화 합동 플로깅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넷제로봉사단이 주최·주관하고 다섬화인연합회와 글로벌원곡동상인회가 후원·협력하여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다문화거리 일대를 함께 걸으며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 봉사를 넘어 안산의 다문화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전 원곡동 주민자치회 회장이자 안산 다문화거리 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주현 대표가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다문화특구의 형성과 역사, 지역의 문화적 특징 등에 대해 설명하며 안산 다문화거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넷제로봉사단 박홍규 회장은 “광복절을 맞아 진행한 봉사인 만큼 순국선열과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가 자유와 주권을 되찾을 수 있었고, 오늘처럼 자유롭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라며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안산 12경 투어 환경정화 활동은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안산의 관광자원을 알리고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안산을 대표하는 다문화특구에서 진행한 이번 봉사는 그 취지에 잘 맞는 활동으로, 큰 의미와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다섬화인연합회 김채화 회장은 “원곡동은 정말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라며 “멀리 외국에 가지 않더라도 여러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원곡동 다문화거리를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원곡동상인회 오군호 회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다문화특구인 원곡동의 거리를 깨끗하게 정비해 주신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이 조성되면 지역을 찾는 방문객이 늘고 상인들의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넷제로(Net zero)봉사단은 앞으로도 안산시민들과 함께 안산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한편, 안산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직접 알아가고 시민들에게 알리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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