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청소년시설, 봉사대회 수상·가족캠프 진행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6 10: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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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달청소년문화의집 수상한 가족캠프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박달청소년문화의집
[안양=송윤근 기자]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시설들이 세대 교류와 가족 소통, 지역사회 참여를 주제로 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평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원봉사단 ‘평촌동 사랑방’은 지난 14일 제28회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과 한국중등교장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보드게임을 매개로 청소년과 노인의 대화와 교류를 이끈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봉사단은 2018년부터 지역 경로당과 유관기관에서 환경 개선과 홀몸노인 음식 나눔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노인들과 세대공감 보드게임을 함께 제작해 기부하며 봉사의 범위를 세대 간 교류 활동으로 넓혔다.

이연정 청소년자원봉사단장은 “진심 어린 마음으로 다가가면 나이 차이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배웠다”며 “앞으로도 세대공감 활동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일대에서 ‘평범한 일상을 뒤집을 수상한 가족캠프’를 열었다. 11가족 43명은 물놀이와 바비큐, 가족관계 형성 활동,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숲체험, 보물찾기 등에 참여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은 학교 밖 지역연계 위탁프로그램 ‘맛있는 코딩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박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역사회개선활동 ‘넛지빌리지’와 국가보훈부 공모사업 ‘속보 동네방네 독립특파원’을 통해 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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