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전·명절음식부터 쌀·라면까지…지역단체들 직접 찾아 안부 살펴
독거노인·저소득층 등 300여 가구 대상…민관 협력으로 이웃돌봄 실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각 동 지역사회단체들이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음식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웃돌봄에 나섰다.
22일 안산시에 따르면 단원구 중앙동과 신길동, 선부3동, 원곡동을 비롯해 상록구 월피동, 해양동, 안산동, 일동, 본오2동, 본오3동 등 10개 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종교단체, 신용협동조합 등이 참여해 명절 나눔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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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중앙동 지사협, 추석맞이 희망꾸러미 나눔 |
단원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송편과 미역국, 김, 두유 등으로 구성한 ‘추석맞이 희망꾸러미’를 전달했다. 위원들은 꾸러미를 직접 준비한 뒤 대상 가정을 찾아 명절 인사를 전하고 생활 상황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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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피동 새마을회,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 개최 |
상록구 월피동 새마을회도 같은 날 홀몸어르신 50가구에 송편을 건넸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해양동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해양동위원회가 전과 송편, 김을 마련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위원들은 각 가정을 찾아 명절 음식을 건네며 따뜻한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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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게살기운동 신길동위원회 풍요로운 한가위 이웃과의 송편나눔 |
신길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7일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송편을 전달했다.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명절 음식과 함께 안부를 전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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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푸른교회 안산동 어려운 이웃 위한 추석맞이 과일·송편 나눔 |
안산동에서는 늘푸른교회가 지난 20일 어려운 가정을 직접 찾아 과일과 송편을 전달했다. 이 교회는 올해 설 명절 떡국 나눔과 취약계층 청소년 장학금 지원, 7월 삼계탕 나눔 등 계절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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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부3동 새마을회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
선부3동 새마을회는 지난 21일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명절음식 나눔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전날부터 식재료를 준비하고 당일 직접 반찬을 조리해 포장한 뒤 대상 가구에 전달하면서 생활 상태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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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
일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같은 날 저소득 가정과 독거어르신 등 40가구에 송편과 전통과자를 전했다. 회원들은 이른 시간부터 음식을 준비해 각 가정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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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본오3동 지사협 추석 맞아‘사랑의 모둠전 나눔’행사 |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태전과 동그랑땡, 꼬치전 등 모둠전을 직접 만들고 불고기와 식혜, 빵, 송편을 함께 마련했다. 준비한 물품 가운데 일부는 취약계층 23가구에 직접 전달했으며, 나머지는 27가구분을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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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곡동 새마을회 추석맞이 송편·전 나눔 행사 |
원곡동 새마을회는 지난 21일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송편과 전을 나눴다. 회원들은 직접 음식을 준비해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명절을 앞둔 이웃들의 안부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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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월신협 안산시 본오2동 취약계층 30가구에 따뜻한 명절 나눔 |
본오2동에서는 반월신용협동조합이 ‘사랑의 쌀 희망의 라면 나눔 행사’를 통해 쌀 20㎏과 라면 1박스로 구성된 나눔세트 30개를 취약계층 30가구에 지원했다. 반월신협의 해당 나눔은 2011년 시작돼 올해로 1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도 조합원들이 대상 가정을 찾아 물품을 전달했다.
각 동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명절 음식이나 생활용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지역 주민과 민간단체가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취약계층을 살피면서 명절 기간 돌봄 공백을 줄이는 데 의미를 더했다.
안산시 각 동 관계자들은 명절 나눔에 참여한 단체와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복지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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