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김중업과 주한프랑스대사관 조명하는 특별전 개최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7 09: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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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중업 주한프랑스대사관 특별전 포스터 /자료제공=안양시

[안양=송윤근 기자] 경기 안양시가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15일부터 내년 8월31일까지 김중업건축박물관 특별전시관 1층에서 기획전시 ‘김중업과 로제 샹바르, 그리고 주한프랑스대사관’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전시는 건축가 김중업과 당시 주한 프랑스대사 로제 샹바르의 교류가 대사관 건립으로 이어진 과정을 다룬다. 김중업이 르 코르뷔지에의 작업실에서 활동하던 시기의 자료와 학위증, 샹바르 대사의 본국 보고서, 대사관 설계도면, 김중업의 프랑스 국가공로훈장 관련 자료 등을 볼 수 있다.

대사관의 전통 지붕 곡선에서 착안한 체험공간과 사진 촬영 공간도 운영한다. 개막식은 10월15일 오후 3시 박물관 교육관 1층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오후 5시에 입장을 마감한다. 월요일과 1월1일, 설날·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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