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중앙도서관서 전채영 사진전 ‘포효’…독도와 호랑이로 담아낸 국토의 의미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9 09: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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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채영 작가 개인 사진전 포효 운영 모습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송윤근 기자] 독도와 호랑이를 소재로 우리 국토의 생명력과 역사, 평화의 의미를 담아낸 사진전이 의왕 중앙도서관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작가 전채영의 제8회 개인전 ‘포효’는 중앙도서관 1층 책마루작은미술관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한국해양재단의 독도 탐방을 계기로 시작됐다. 작가는 독도를 역사와 주권, 생명과 평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바라보며, 독도에서 바라본 한반도의 모습에서 우리 국토를 상징하는 호랑이의 형상을 작품에 담았다.

백두산에서 이어진 산맥과 한반도 동쪽 끝 독도가 호랑이의 몸통과 꼬리를 연상시킨다는 작가의 시선을 사진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오는 22일 오전 11시에는 전 작가가 직접 작품을 설명하는 해설 프로그램도 열린다. 참가자들은 독도에 대한 마음을 담아 천을 꾸미는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전시와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도서관정책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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