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공업고등학교, 안산시 월피동에 사랑의 기부금 전달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2-26 09: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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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안산공업고등학교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기부금 240여만 원을 기탁받았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안산공업고등학교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기부금 240여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안산공업고등학교는 매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기탁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10월 24일에서 25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안산공업고등학교 제29회 학예제에서 학생들이 제작하고 판매한 상품과 먹거리 등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경수 안산공업고등학교 교장은 “곧 성인이 되어 사회로 나갈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지역사회 변화를 이끄는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문적 성장뿐 아니라 사회적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생들의 나눔 실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진권 월피동장은 “학생들의 마음이 담긴 기탁금은 지역공동체에 뜻깊은 귀감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 기탁금은 청소년 한부모가정 등 생활비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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