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사이동, 사동권역 주민이 직접 살피는 우리 동네 민생안전회의 추진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2 12: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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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사이동·해양동 주민이 함께 만드는 안전한 우리 동네

 

 

▲ 1일 ‘사동권역 주민주도 민생안전회의’를 추진하고, 사동·사이동·해양동 주민들과 함께 학교와 어린이공원 등 아동·청소년 이용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야간 안전순찰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사동권역 주민주도 민생안전회의’를 추진하고, 사동·사이동·해양동 주민들과 함께 학교와 어린이공원 등 아동·청소년 이용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야간 안전순찰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사동권역 주민주도 민생안전회의는 지난해 12월 시곡초등학교와 초당초등학교에서 실시한 교통안전 지도 캠페인을 시작으로, 주민들이 직접 생활 주변의 안전 취약요인을 살피고 지역의 문제를 발굴·개선하는 주민주도형 안전활동이다. 사동권역 3개 동이 함께 참여하며, 각 동이 순차적으로 활동을 주도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사이동이 주도한 순찰에는 ▲자율방범대 사동지대·감골지대 ▲안산시 청소년지도위원 ▲사동권역 학부모 및 학생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사동(사동, 사이동, 해양동)권역 주민 60여 명이 참여했다. 박찬웅 사동지구대장도 현장을 찾아 순찰에 동참해 지역의 안전 취약지역을 함께 살폈다.

 

참여자들은 사이동 어울림공원 무대 앞에 모여 어린이공원, 공사 중인 감골경로당, 공폐가 및 공영주차장, 학교 주변 등을 함께 순찰하며 야간시간대 아동·청소년의 주요 이동경로와 이용시설을 살폈다.

 

특히 어두운 골목길과 공폐가, 주차장 등 안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시설물 파손, 조명 부족, 보행 위험요인 등 생활 주변의 안전문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견한 위험요인과 불편사항을 공유했다. 이날 발굴된 시설정비 및 안전 취약사항은 관련 부서에 조치를 요청할 예정이다.

 

두현은 사이동장은 “주민들이 직접 우리 동네를 살피고 안전문제를 찾아 개선해 나가는 것이 이번 활동의 가장 큰 의미”라며 “앞으로도 사동·해양동과 함께 동별로 주민주도 민생안전활동을 이어가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사동권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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