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수도관 적기 교체 및 원곡공원 평면화 조성 등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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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주민과의 현장 동행을 원곡동 일원에서 전개했다 /사진제공=안산시 |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크고 작은 불편 사항을 시장이 직접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현장에서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원곡동 유관단체 및 주민대표, 그리고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동행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이 시장과 현장 점검단은 다목적노인여가복지관 건립 현장 인근 주택가와 원곡공원 등 현안 현장을 구석구석 살피며,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현황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원곡동 746-8번지(다목적노인여가복지관 앞) 일대를 찾은 이 시장은 주민 건강과 직결된 노후 수도관 문제에 대한 민원을 청취했다. 시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사업비 2,000백만원을 투입, 원곡동 일원의 노후 배관 2.12km(관경 100~300mm)를 교체하여 불편을 해소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어 방문한 원곡공원(원곡동 983-14)에서는 지형적 특성으로 단절된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부족한 주차 시설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을 확충해 달라는 주민의 건의가 이어졌다.
시는 공원의 지형을 다각도로 활용하는 평면화 방안과 함께 종합적인 노후공원 재정비 실태조사 및 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여, 예산 확보 등 다각적인 실행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진정한 현장 행정은 시청 집무실이 아닌 주민들의 삶이 녹아있는 골목길과 공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오늘 주민들께서 제안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이 내년도 예산에 실질적으로 반영되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관계 부서와 함께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산시는 이번 원곡동 현장 동행을 비롯해 시 전역에서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소통 행보를 이어가며, 주민이 직접 제안한 생활 밀착형 현안들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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