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사동 지사협 중장년 1인 발굴‧지원 사업 순항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2-11 14: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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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장년 1인 발굴‧지원 사업 ‘나 혼자도 산다’의 일환으로 지난 9일 알타리김치 김장 함께 만들기 모습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장년 1인 발굴‧지원 사업 ‘나 혼자도 산다’의 일환으로 지난 9일 알타리김치 김장 함께 만들기 행사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7월부터 중장년 1인 가구에 관한 전수조사를 시행해 조사로 발굴된 160명과 상담을 통해 복지서비스(맞춤형 복지‧긴급복지‧후원‧사례관리)를 연계했으며, 이 중 8명을 ‘나 혼자도 잘 산다’ 프로그램 대상자로 선정해 장보기, 힐링카페 방문 등의 고립 위험 중장년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장 행사 당일 프로그램 대상자 8명과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명이 알타리김치를 담그며 일상생활의 소소한 이야기와 이웃 간 온정을 주고받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1회부터 계속 함께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처음엔 어색한 마음이 있었지만 1주일이 기다려지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수 있게 해준 안산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윤희 사동장은 “고립 위험 1인 가구 발굴을 위한 노력이 혹시 모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누군가에게 한 줄기 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앞으로 참여자의 건강 체크, 일자리 상담, 취미활동 알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사업이 끝나도 대상자 안부 확인으로 1인 가구의 고립 위험 방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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